37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온도계가 폭파할 정도라도 하니까 말 다했죠. 이럴때면 입맛도 잃어버리기 쉬워서 건강 관리가 엉망이 되기 십상이죠.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기에 건강을 유지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 건강한 음식 섭취법을 정리해 보았어요. 음식 잘 드셔서 건강 관리 잘 하기를 바라봅니다.
1. 수분 섭취 늘리기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물을 잘 드셔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물 이외에 수분이 풍부한 수박, 오이, 딸기 등과 같은 과일과 채소들도 수분이 많아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가벼운 식사 샐러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샐러드를 자주 먹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릴에 구운 채소는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저염식 유지 나트륨 섭취 줄이기
더울수록 염분이 많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선한 허브와 향신료로 맛을 낸 요리를 추천합니다.
4. 단백질 섭취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하는데요.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 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면 좋겠죠. 이는 근육 유지와 체중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5. 적절한 식사 시간
무엇보다도 하루에 3번 식사 시간을 잘 지켜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너무 덥다보니 대충 시간되면 허기를 때우는 경향이 있는데 건강을 상하게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자주 소량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소화에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가공식품 최소화
여름철일수록 찾기 쉬운 음식이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인데요. 이러한 음식에는 나트륨과 설탕이 많아 체내 수분을 감소시킬 수 있기에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호하세요.
7. 스무디와 주스
목이 마르고 덥다보면 청량음료를 찾기 마련인데요. 자연 재료로 만든 스무디와 주스를 추천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활용하여 수분과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름철 무너지기 쉬운 건강한 식습관을 잘 지키셔서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세요!
